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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 후 3년, 지금 상태 A ->C

     

    현재는 내몸처럼 익숙한 느낌이고 촉감도 이정도면 훌륭해요 ㅎㅎ

    누웠을때는 어쩔수없이 표시가 나는것 외에는 옷태나 촉감 만족스럽고 모양도 맘에드네요

    (의사쌤이 말하시길 가슴모양은 수술로 변하는게 아니고 내가슴 모양에서 크기조절만 되는거라

    수술전의 내 가슴모양과 같을거라고 했는데 그말이 맞네요 !)

    수술 후 회복 과정 회고

    수술을 하고 눈떳을때는 큰 돌을 가슴에 얹은것같이 무겁고 후끈거리는아픔이 느껴졌어요;

    바로 통증잡는 주사를 맞으니 살것같았고 좀 누워있다가 가족이 데릴러와서 (운전x)

    반쯤 누워 집에왔어요 ㅎ 그게벌써 3년도 더 된얘긴게 신기하네요....

    한 4~5일간은 침대에 누워서 상체를 일으키는게 안됩니다..등으로 이동해서(?)발을 침대밑으로

    내리고 슬슬앉아서 내려와야하구요 (ㅠㅠㅋ) 자동차문,미닫이문을 밀때 힘이 빡들어가서 누가대신

    해주거나 몸으로 밀어야 했었어요 ...ㅋㅋ 암튼 그렇게 생활하고...저는 밑절이라 (가슴밑절개)

    팔쓰는건 생각보다 빠르게 했는데, 한3주정도 되니까 일도하고 활동적이게 정상생활을 했었네요~

    수술 두번하라고 하면 ....할수는있는정도의 아픔 이였습니다 ㅋㅋㅋ

     

     

    일상생활에서의 변화

    뭐 크게 불편함이 없어요 솔직히... 옷태살고 못하는 운동없이 다 하고있구요

    자신감은 더 높아지긴했어요 ㅋㅋㅋㅋ 다 이런것 때문에 수술생각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비키니 자신있게 입고 쫄티든 뭐든 상관없습니다 ㅎ

     

     

    부작용 ?

    부작용이라고 생각드는건... 수술부위 근처 감각이좀 둔해요 젖꼭지나 이런곳은 차차 다 돌아와서 

    지금은 감각이 다 살아났지만 수술부위는 어쩔수없나봐요 ㅜㅜ..

    그리고 수술부위가 아물긴했지만 밑에서 보면 약간은 보입니다 저만아는 속상함 ㅠㅠ...

    그리고 엎드릴때 좀 신경쓰여요 아무래도 ㅎ

     

     

    가슴성형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조언

     

    보형물 종류가 여러개라 고민많이 하실거같아요

    가격도 다 다르고 어떤게 좋을지 고민되실텐데 저도 거의7-8년간 찾아보고 알아보고 병원발품을

    팔아서 신중하고 수술을 결정했어요 (큰수술이니만큼 ㅠ)

    제 기준으론 ,

    1- 오래된회사의 모형물인가 (안정성)

    2-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지않는지 

    3- 후기가 괜찮은 편인지

    4- 직접 만져봤을때 촉감이 좋은지

     

    이렇게 네가지정도 생각을 했었던것같아요

     

    사진들고와봤는데, 저는 멘토스무스 했습니다 ^-^!!

    절개법은 3가지정돈데, 제일 흔한건 겨절,가슴밑절같아요 !

     

     

    이렇게 밑에 흉터..... 옷입으면 안보이긴하지만 제눈에는 참 신경이 쓰이네요 (겨절로할껄그랬나 ㅎ)

    수술 전 / 후

     

    비포 애프터 심한가요 ㅋㅋㅋㅋ 300cc 들어가서 풀c컵으로 사이즈 바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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